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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최고가...130.71달러
입력 2008-06-10 09:45  | 수정 2008-06-10 09:45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달러화 약세의 영향이 반영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30달러대에 들어섰습니다.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7.95달러 오른 130.71달러로 장을 마치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4.19달러 떨어진 134.35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3.78달러 하락한 133.91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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