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수서 화재로 주택 붕괴…건축 자재에 깔린 주민 사망
입력 2018-06-29 18:08  | 수정 2018-07-06 19:05

오늘(29일) 오후 3시 22분쯤 전북 장수군 장수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주택이 무너져 집 안에 있던 39살 A 씨가 건축 자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48㎡ 모두를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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