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사카 지진 이어 발리 화산 분화까지…'불의 고리' 요동
입력 2018-06-29 17:19  | 수정 2018-07-06 18:05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지진과 화산 분화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화산이 분화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과테말라 남서부에서는 규모 5.6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또 3일에는 과테말라 푸에고화산이 분화하기도 했습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인도네시아에는 약 130개의 활화산이 있습니다. 때문에 화산분화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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