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연구원, 금융감독 인재풀로 부상
입력 2008-06-10 08:55  | 수정 2008-06-10 08:55
그동안 상대적으로 홀대받았던 금융연구원이 최근 금융감독 부문에서 새로운 인재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간 출신을 우대하는 이번 정권의 인사 기조에 힘입어,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고위직을 맡게된 금융연구원 출신 인사는 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연구원이 민감한 정책에 대해 입단속을 하고 있지만, 민간을 중시하는 기조에 따라 금융연구원 인력의 진출은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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