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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발등에 깨진 계란 [MK포토]
입력 2018-06-29 16:5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천정환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서 독일을 2-0으로 이기고 조 3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을 향해 날아든 계란이 바닥에 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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