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방배동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 진행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25~2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서 밀착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과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직원 20명은 25~29일 닷새 동안 방배노인복지관을 찾아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28일에는 직원 13명이 방배3동 주민센터가 진행하는 '1단체 1거리 클린데이' 캠페인에 참여해 방배역 주변을 청소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계자는 "당사는 연간 1인 1회, 누적 8시간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권장하고 있다"면서 "CJ그룹의 CSV(Creating Shared Value) 정신을 토대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CSV 및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