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불타는 청춘’ 복귀 언제 할까?…“신혼기간 보호해줘야”

SBS ‘불타는 청춘 김재혁 CP가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복귀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 스테이트 호텔에서 SBS 예능본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재혁 CP는 최근 결혼한 김국진, 강수지 부부와 관련해 신혼을 즐기고 계신다. 편하게 쉬라고 얘기했다. 신혼기간은 여유를 두고 지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하차 여부에 대해 논하지 않았다”며 김국진 씨가 본인들이 나오지 않아도 시청률에 크게 변화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말을 했다. 부담을 한결 덜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김국진,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해 현재 프로그램을 잠시 떠난 상황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