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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깔리는 SK 행복드림구장 {MK포토]
입력 2018-06-28 18:0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장맛비로 인해 취소됐다.
구장 관리인들이 비가 쏟아지자 급히 방수포를 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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