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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국내 첫 팬콘 `더 세컨드 스토리` 개최
입력 2018-06-28 17: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SF9이 국내에서 첫 번째 팬콘을 개최한다.
SF9은 7월 21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2회에 걸쳐 팬콘 ‘더 세컨드 스토리(THE SECOND STOR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는 공식 팬미팅에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로, SF9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특별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F9은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아홉 명으로 구성된 남성 댄스그룹이다. 데뷔곡 ‘팡파레를 비롯해 ‘부르릉 ‘쉽다 ‘오솔레미오 ‘맘마미아 등 음악 활동을 통해 팬덤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지난해 3월 ‘판타지 1기 모집 이후로 약 1년여 만에 발 빠르게 2기를 모집해 국내외 팬들과의 결속력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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