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오는 29일부터 '미리 준비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얼리버드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 27일 신규 취항하는 일본 후쿠오카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등 일본 노선과 홍콩,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동남아·대양주 노선을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최저 ▲후쿠오카 12만1500원 ▲도쿄 15만400원 ▲오사카 14만2700원 ▲다카마쓰·요나고·시즈오카·히로시마·도야마 13만1600원 ▲나가사키 11만1600원 ▲홍콩 17만8900원 ▲다낭 21만3500원 ▲ 코타키나발루 23만1700원 ▲씨엠립 24만4600원 ▲괌 24만47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판매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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