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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비 “‘믹스나인’ 데뷔 무산+소송, 마음이 아팠다”
입력 2018-06-28 14:44 
유앤비 믹스나인 데뷔 무산 언급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유앤비 찬이 ‘믹스나인 데뷔 무산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유앤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블랙하트)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앤비 찬은 ‘더유닛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데뷔하게 됐고 동시기에 다른 방송에서 ‘믹스나인 데뷔조가 꾸려졌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믹스나인 데뷔조의 데부가 무산이 된 상황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었다. 같은 경험을 하고 진짜 실력으로서 방송이나 무대 맞붙으면 재밌겠다, 같은 방향의 프로그램으로서 누가 잘할 수 있는지를 가릴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오니 마음이 아팠다”고 설명했다.

찬은 우리가 고생한 만큼 믹스나인 팀도 고생을 했을 것 같았는데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앤비의 미니앨범 ‘BLACK HEART(블랙하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매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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