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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포 버나디나 `무표정으로 주먹 불끈` [MK포토]
입력 2018-06-27 20:4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무사에서 KIA 버나디나가 동점 솔로포를 친 후 주먹을 쥐며 홈인하고 있다.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KIA를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6위 KIA 역시 SK와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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