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이 28일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67㎡A·B·C, 84㎡ 타입으로 모두 934가구 규모다. 북쪽으로는 대니산, 남서쪽으로는 낙동강이 위치해 있다. 4베이와 최상층 다락, 알파룸, 팬트리 등의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과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성군 현풍면 중리 496-2(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옆)에 위치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