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값 폭등에 따른 덤프트럭의 운행 거부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조성공사 중단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와 전국 건설노조 등에 따르면 덤프트럭 기사들로 구성된 건설기계노조가 경유가 폭등에 따른 운반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3일부터 차량 운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항공물류산업과 자족도시로 건설되는 영종하늘도시 1∼4공구의 공사현장에 투입된 굴착기 등 중장비와 덤프트럭 40∼50대가 멈춰 서 부지 조성 공사가 18일째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토지공사와 전국 건설노조 등에 따르면 덤프트럭 기사들로 구성된 건설기계노조가 경유가 폭등에 따른 운반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3일부터 차량 운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항공물류산업과 자족도시로 건설되는 영종하늘도시 1∼4공구의 공사현장에 투입된 굴착기 등 중장비와 덤프트럭 40∼50대가 멈춰 서 부지 조성 공사가 18일째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