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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네온펀치 백아 “‘믹스나인’ 양현석 프로듀서 사로잡은 비결?”
입력 2018-06-27 14:35 
걸그룹 네온펀치 백아.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예 걸그룹 네온펀치 백아가 '믹스나인'에서 양현석 프로듀서를 사로잡은 비결을 밝혔다.
네온펀치(백아 다연 테리 백아 메이 이안)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데뷔 싱글 '문라이트(MOONL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백아는 JTBC '믹스나인'에서 양현석 프로듀서의 밝은 표정을 이끌어 낸 것과 관련 "그런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되지 생각했던 것 같다. 양현석 프로듀서님의 눈을 피하지 않고 계속해서 쳐다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아는 "양현석 프로듀서님이 처음에는 지쳐보이셨는데, 네온펀치 인사를 받으시고 활짝 웃으시더라. ‘친절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온펀치의 데뷔곡 ‘문라이트는 여름 분위기에 꼭 맞는 하우스펑크 리듬의 댄스곡으로 색다른 여름의 맛을 선사할 예정.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설레는 마음이 달빛과 닮아 나를 비춰주질 바라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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