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북도청 이전지 '안동·예천' 땅값 동향 촉각
입력 2008-06-09 15:40  | 수정 2008-06-09 15:40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가 안동·예천 지역으로 결정이 되면서 당국이 해당 지역 땅값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경북도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를 도청이전 예정지로 지정, 공고함에 따라 곧 이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고시할 예정입니다.
안동·예천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외지인의 발길과 문의 전화가 늘어나면서 실제로 토지 거래도 평소보다는 조금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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