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양 아파트 꼭대기서 불…주민 23여 명 대피
입력 2018-06-27 08:03  | 수정 2018-07-04 08:05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1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집 안에 있던 3명을 포함해 아파트 주민 23명이 대피했고, 집 내부 1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뒤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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