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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안 받고 출연 검토 중”(공식입장)
입력 2018-06-26 16:16 
김현중 ‘시간이 멈추는 그때’ 관련 공식입장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MBN스타에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 2014년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되는 것.

김현중은 2014년 전 여자친구와의 임신 및 폭행, 친자소송 등으로 법정싸움을 벌이며, 논란에 중심에 서 있었다.

최근 3심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고 오는 7월11일 최종 변론을 앞둔 그는 최근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복귀에 신호탄을 쏘았다.

한편 김현중이 제안 받은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12부작 판타지 로맨스로, MBC 드라마넷 편성을 논의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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