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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미스터 션샤인’ 김은숙 작가 드라마, 안할 이유 없었다”
입력 2018-06-26 16:04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김은숙 작가 언급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병헌은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라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사실 TV로 시작을 했고 영화를 계속해왔지만 중간 중간 드라마를 해왔다. 늘 오픈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극중 노비의 아들 유진 초이 역을 맡았다.

한편 총 24부작으로 구성된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월 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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