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일, 첫 리메이크 앨범으로 가을 컴백
입력 2018-06-26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올 가을 리메이크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정준일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발매를 암시하는 게시물과 멘트를 게재했다.
정준일은 ‘10월 어쩌면 11월, ‘동물원, 장필순, 김현철, 고찬용, 조규찬, 이규호, 나원주, The story 이승환 그리고 가을 어쩌면 겨울에라는 의미심장한 코멘트를 통해 가을 컴백을 예고했다. 90년대 가요계 한 획을 그은 뮤지션들의 이름을 나열함으로써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정준일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감성 발라드부터 파격적인 록 음악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로 호평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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