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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한정원, 김현중 근황 공개... "한가해지면 맛난거 먹자"
입력 2018-06-26 15:23 
김현중, 한정원. 사진| 한정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농구스타 김승현의 아내 배우 한정원이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정원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 형아랑. 요즘 바쁜 일정 때문에 힘들어 보이니 동생이 맘이 아프네. 힘내 형아!! 늘 응원할게 한가해지면 맛난 거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정원과 그룹 SS501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 골프복을 입은 김현중은 흰색 골프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볼살이 빠져 갸름해진 턱선과 오똑한 콧날 등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언니는 예쁘고 현중오빠는 잘생겼고!", "현중오빠 많이 보고싶어요!",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임신, 폭행, 친자소송 등의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여왔으며 지난해 4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 약식 명령을 받는 등 논란에 휘말려왔다. 논란을 딛고 김현중은 최근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한정원은 김승현과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달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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