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미스터한’ 나혜미 “요즘 연기가 하고 싶었다…기회 주셔서 감사”
입력 2018-06-26 15:21 
나혜미. 사진|이매진아시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신화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연기에 대한 갈증을 고백했다.
26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호텔에서는 웹드라마 ‘미스 미스터 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8월 중순 공개 예정인 '미스 미스터 한'은 성정체성과 귀신이라는 소재를 담아 남자가 되지 못한 '한'이 있는 귀신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코믹 호러 판타지 드라마다.
이날 나혜미는 캐릭터가 남자가 되고 싶은 여자다 보니까 처음 도전하는 것이기도 해서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잘 찍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연기가 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 기회를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라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도 많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해 7월 신화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미스 미스터 한은 결혼 후 첫 복귀작이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