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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아픈사랑 고백? “한평생 헛사랑만 하다 끝났다”
입력 2018-06-26 15:06 
김부선 아픈사랑 사진=DB(김부선)
김부선 아픈사랑 관련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부선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긴 것. 이와 관련, 그가 글과 함께 공유한 라디오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문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랫말이 스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부선은 자살하지 않을 거다. 라면 먹다가 죽지도 않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재명 당선인과의 스캔들 논란에 대한 심경인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김부선은 이와 함께 MBC 라디오. 안영미 최욱 진행”이라며 2018년 5월 16일 오후 9시? 녹화”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내게 5.18이란?”이란 글과 함께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김부선편 풀 라디오 음성을 공유했다.

김부선은 이날 방송에서 아파트 비리를 폭로할 당시부터의 일화를 털어놨다. 또 그는 영화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노래 추천에 전인권의 ‘헛사랑이란 노래를 추천했다. 그는 남 이야기 같지 않다. 저도 한평생 헛사랑만 하다 끝났다”고 말했다.

앞서 김부선은 과거 이재명과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스캔들에 휘말렸다.

2010년부터 계속됐던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KBS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의 발언으로 다시 화두에 올랐다.

최근에는 김부선이 6·13 지방선거 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의 연인관계였음을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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