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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금융거래 외국인 조사 쉬워진다
입력 2008-06-09 13:05  | 수정 2008-06-09 13:05
이르면 내년부터 금융감독당국이 국내에서 불공정거래에 연루된 외국인투자자나 외국계 금융기관에 대해 해당 국가로부터 관련 정보나 자료를 직접 제출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 제21차 연차총회에 참석해 국제감독기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나 외국계 금융기관에 대한 조사 실효성이 높아지고 증
거 확보에 따른 소송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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