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스패치 "지드래곤 대령실 사용·휴가 33일"…특혜 논란 추가 폭로
입력 2018-06-26 11:19  | 수정 2018-06-26 11:37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사진=MBN

군 복무 중인 가수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특혜를 받았다는 보도가 다시 나왔습니다.

오늘(26일) 디스패치는 국군양주병원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며 지드래곤 군 특혜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301병동 11호실에 입원했다가 12호실로 이동했습니다. 또한 지드래곤이 입원한 11호실이 100% 대령병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5월에 병가를 포함한 휴가 17일을 썼으며 6월에는 16일을 쓸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개월 동안 지드래곤이 약 33일을 부대 밖에서 보낸다며 특혜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어제(25일) 불거진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의 대령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특혜 논란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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