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풀뜯소` 송하윤, 실물 미모 어떻길래?...정형돈 "아기같아"
입력 2018-06-26 11:01 
송하윤. 사진| 송하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송하윤이 미모로 16세 소년 농부 한태웅의 감탄을 산 가운데 실물 미모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농부 한태웅과 김숙, 정형돈, 이진호, 송하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송하윤과의 첫 만남에서 얼굴이 있다 말았다. 너무 작다. 애기같다"라며 송하윤의 외모를 칭찬했고 김숙 역시 맞장구쳤다. 송하윤은 애기 아니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세 소년 농부 한태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정말 예쁘더라. 사람이 아니라 인형 같아 보였다”며 송하윤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송하윤의 실물이 어느 정도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송하윤이 SNS에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큰 눈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청순한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난다. 특히 3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귀여운 볼살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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