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진 집안, 호남서 제일 큰 정미소 운영…“어린 시절 유복”
입력 2018-06-26 10:35 
남진 집안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남진이 자신의 집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는 "남진이 '최고의 부자다' 이런 소문이 있었다라며 남진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말문을 텄다.

이어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 '어머니께서 금일봉을 주고 내려가셨다'라고 했는데 어렸을 때도 집이 유복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진은 "조금 복이 있었다. 저희 집이 호남에서 제일 큰 정미소를 운영했다. 어릴 때 정말 유복하게 자랐다"고 말했다.

이후 남진은 자신의 대표곡인 '님과 함께' 일화를 언급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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