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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조합”…김희애X고소영X김정은X이혜영, 시상식 같은 뒤풀이 현장
입력 2018-06-26 10:00 
김정은,이혜영,김희애,고소영. 사진|이혜영 SNS
이혜영,김희애,고소영,김정은. 사진|이혜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김희애, 고소영, 김정은과 함께한 영화 ‘허스토리 시사회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스토리 시사회 뒤풀이. ‘허스토리 꼭 봐야 하는 그런 영화! 위안부 할머니 존경과 사랑을 바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사회 이후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김희애, 고소영, 김정은,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네 사람의 미모가 시상식 현장으로 착각하게 한다. 이들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혜영,김희애,고소영,김정은. 사진|이혜영 SNS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특급 조합이다”, 미인들의 모임”, 표정ㅋㅋ 다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관부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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