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피해 간 상가 투자 전망 밝아... 동산2신도시 `APM PLAZA` 본격 분양
입력 2018-06-26 09:31 
지난 22일 종부세 개편안으로 보유세 인상과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 등 대형 악재들이 주택시장을 코너로 몰고 있다. 정부의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주택보다 규제를 피해 간 상가로 주택에 묶여있던 자금이 흘러 들어와 상가의 투자 전망은 더욱 밝아질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의 ‘APM PLAZA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리베라 CC와 동탄 신리천 카페거리 사이(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465) 항아리상권에 위치한 ‘APM PLAZA는 쾌적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는 투자 가치가 높은 상가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거 중심상권으로써 생활밀착형 업종들이 입점을 준비 중이다. 신리천 카페거리, 신리천 수변공원, 체육시설 및 어린이 수영장 등을 배후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한 최고의 상권이다.
또한, 동탄2신도시는 현재 학원, 병원,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부족해 현 상황에 입점하면 선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의 메인 연결 도로에 접해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는 동시에 인접한 5500세대의 항아리상권으로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APM PLAZA 인근 26만7000㎡ 규모의 의료 복합시설이 입점 시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2신도시 근린생활시설 ‘APM PLAZA는 연면적 3947.98㎡인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축 중이다. 현재 지하 층이 공사 진행 중이며 2019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실투자금 1억1000만원으로 8%대 수익이 가능하며 1층은 5억 원대, 5층은 2억 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 동탄2신도시 상가 비교 시 가격 경쟁력이 있어 최소의 투자로 극대화된 투자 효과를 볼 수 있는 상가이다. 현재 학원, 병원, 커피전문점, 대형 프랜차이즈 등 분양 문의가 꾸준하게 늘고 있어 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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