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김포 고촌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평균경쟁률 3.47대 1
입력 2018-06-26 09:00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김포 고촌에서 선보인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가 최고 6.9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총 10개 중 9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일반 1순위 청약 접수결과 183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380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3.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4㎡ 타입은 9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364건)과 기타지역(319건)에서 총 683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최고 6.96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다음달 10~13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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