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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노쇼’에 분개 “예약은 약속, 부끄러운 줄 알아라”
입력 2018-06-26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셰프 최현석이 ‘노쇼(No-Show)에 분개했다.
최현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쇼...인간적으로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갑각류 알러지까지 디테일하게 코멘트 해놓고...예약문화의 병폐!”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요즘 들어 너무 자주 발생하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난다”면서 예약은 약속이다. 더 이상 가만히 좌시하지 않겠다.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노쇼는 식당 등에서 예약을 했지만 취소 연락 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일컫는 말이다.

앞서 최현석은 지난해 한 라디오에 출연해 작은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노쇼가 한 번 나면 피해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망하는 곳도 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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