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6.25사변 68주년을 맞아 출자사인 더케이(The-K)예다함상조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순국한 6.25 참전용사와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용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한 예다함 임직원 40여명은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와 헌화 후 낡은 화병 교체, 잡초제거 등 묘역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예다함은 교직원공제회가 국내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사랑[愛]다함'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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