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라스베이거스를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소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아아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사막이 보이는 높은 건물에서 지소연을 번쩍 안아 들어 올리며 보기만 해도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지소연은 "이렇게 더운날엔 수영장에 퐁당"이란 문구와 함께 수영장에서 즐긴 데이트 사진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물 속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국이라니 너무 부럽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 "볼때마다 행복해 보이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