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F 헤지스골프, 활동성 강화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 출시
입력 2018-06-25 14:57 

LF는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에서 퍼포먼스 라인 '다이아몬드 독스(Diamond-Dogs)'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은 'GO WITH THE PASSION'을 콘셉트를 내세워 ▲ 디자인 ▲ 원단 ▲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라인이다.
절제된 디자인에 절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치는 물론 냉감, 보온 기능성이 우수한 수입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하고 체온차가 있는 부위별로 소재를 다르게 조합해 운동 시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에 있어서는 강렬한 원색 대신 블랙과 화이트, 정제된 톤의 네이비, 퍼플 등을 중심으로 내놨다.
이와 함께 헤지스골프는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만을 위한 새로운 로고를 적용한다. 브랜드의 약자인 'HG'를 단단하고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발전시킨 로고를 개발, 입체감 있는 형태로 제품에 적용했다.
문희숙 LF 골프사업부 상무는 "골프웨어 시장이 성숙해지고 골퍼들의 니즈가 세분화됨에 따라 이전에 없던 차별화된 콘셉트의 골프웨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헤지스골프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내세운 다이아몬드 독스 퍼포먼스 라인을 출시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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