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생겨난 탕자산 언색호 지역에서 강력한 여진으로 언색호 붕괴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어제(8일) 오후 6시51분 베이촨에서 규모 4.8의 여진으로 탕자산 언색호가 20초 동안 심하게 흔들렸으며 양쪽 산에서 대규모 토사가 밀려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촨에 북쪽으로 인접한 칭하이성에서도 오늘(9일) 새벽 1시56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촨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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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은 어제(8일) 오후 6시51분 베이촨에서 규모 4.8의 여진으로 탕자산 언색호가 20초 동안 심하게 흔들렸으며 양쪽 산에서 대규모 토사가 밀려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촨에 북쪽으로 인접한 칭하이성에서도 오늘(9일) 새벽 1시56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촨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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