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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희망의 불씨 살린 미나의 선제골 [MK포토]
입력 2018-06-25 04:00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카잔)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H조 폴란드와 콜롬비아의 경기가 25일 오후(현지시간)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전반 콜롬비아 예리 미나가 멋진 헤딩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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