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차문숙(이혜영)이 남순자(엄혜란)의 도움요청을 거절했다.
2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검찰조사를 받는 남순자의 모습이 나왔다. 천승범(박호산)은 남순자에게 "그렇게 결백하고, 범인을 알면 그 범인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남순자는 범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 당황한 남순자는 "검사님 그럼 전화 한통만 하게 해주시죠"라고 말했고, 천승범은 "카메라 다 꺼드릴테니 전화하시죠"라고 말하며 남순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남순자는 차문숙에게 전화를 걸어 "판사님, 저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깡패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이름좀 알려주시겠습니까"라며 다급하게 물었다. 그러나 차문숙은 "내가 그런 사람 이름 기억하는 것 봤냐, 변호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기다려라. 난 지금 재판 들어가야한다"고 냉혹하게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남순자는 전화가 끊기자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혼란에 빠졌다.
차문숙(이혜영)이 남순자(엄혜란)의 도움요청을 거절했다.
2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검찰조사를 받는 남순자의 모습이 나왔다. 천승범(박호산)은 남순자에게 "그렇게 결백하고, 범인을 알면 그 범인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남순자는 범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 당황한 남순자는 "검사님 그럼 전화 한통만 하게 해주시죠"라고 말했고, 천승범은 "카메라 다 꺼드릴테니 전화하시죠"라고 말하며 남순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남순자는 차문숙에게 전화를 걸어 "판사님, 저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깡패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이름좀 알려주시겠습니까"라며 다급하게 물었다. 그러나 차문숙은 "내가 그런 사람 이름 기억하는 것 봤냐, 변호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기다려라. 난 지금 재판 들어가야한다"고 냉혹하게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남순자는 전화가 끊기자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혼란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