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준, 오늘(24일) 둘째 득남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입력 2018-06-24 1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신현준이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24일 소속사 HJ필름 측은 신현준이 오늘 득남했다”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신현준은 앞서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아내가 병원 가기 전까지도 민준이와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사랑해주고 고마워요 Mi”라는 글을 올리며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다가왔음을 알린 바 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재미교포와 결혼, 2016년 첫 아들을 얻었다. 그는 오늘 또 한 번의 득남 소식을 알리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장군의 아들로 데뷔,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각시탈 ‘울랄라 부부, 영화 ‘맨발의 기봉이 등에서 열연했다. 현재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3, KBS2 '연예가중계' 등에 출연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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