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상] '비행소녀' 핫펠트 예은, 마포구 새집 공개…3층 통유리+야외 정원
입력 2018-06-24 13:19  | 수정 2018-06-24 13:30
'비행소녀' 핫펠트 예은/사진=MBN

↑ MBN '비행소녀' 예은



'비행소녀' 가수 핫펠트 예은의 새집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청담에서 마포로 이사가는 핫펠트 예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예은은 "11년 만에 생애 첫 자가를 마련했다"며 "사실 저는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여기는 반전세여서 월세가 나가는 상황이라 엄마가 '돈을 좀 모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셨다"고 이사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그는 새로 이사가는 집에 대해 "이 근처는 너무 비싸더라. 회사 근처를 알아봤는데, 저는 야외 공간과 작업 공간이 중요한데 두 가지를 충족하는 곳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니저는 새로 이사갈 예은의 집을 보고 "3층이 다 누나 것이냐"고 놀랐습니다. 양세찬 또한 "건물을 산 거냐"고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예은이 이사한 집은 청담동 집과는 180도 다른 럭셔리 하우스였습니다. 통유리로 된 창이 집을 감싸고 원목 데크로 장식된 집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3층 건물에 가운데 뜰이 있는 독특한 구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예은은 뜰을 살펴보며 "노천 스파를 놓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방음을 확인하기 위해 매니저에게 노래를 시키고 3층을 오가며 소리를 확인하며 새로운 집에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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