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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서장훈 강호동 사이 이간질 “대기실에 와서 화내더라”(아는형님)
입력 2018-06-23 21:48  | 수정 2018-06-23 21:54
‘아는형님’ 하하 서장훈 강호동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는형님 하하가 서장훈과 강호동 사이를 이간질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노사연과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출연자끼리 긴장감을 갖기 위해 ‘아형 오면 인사하지 말라고 했는데, 장훈이가 내방에 들어와서 다짜고짜 너 여기까지 와서 인사도 안하러와?라면서 화를 내더라”라고 폭로했다.

하하는 호동이 형이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니 ‘그건 강호동이 하는 짓이고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강호동 이야기 했어? 안 했어?”라며 장난스레 화를 내는 척하며 물어 폭소케 했다.

억울한 서장훈은 내가 언제 호동이 형 이야기 했어?”라고 하하에게 물었지만 계속 이간질을 했고, 그는 내가 너 쉬는 시간에 꼭 때린다”며 이를 갈아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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