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안동·예천' 결정
입력 2008-06-08 19:50  | 수정 2008-06-08 19:50
경북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북도청 이전예정지로 결정됐습니다.
경북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이전될 도청 유치를 신청한 지역 11곳에 대한 최종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 지역을 새 도청 이전지로 결정했습니다.
후보지 중 유일하게 공동으로 도청 유치를 신청한 이 지역은 평가에서 823점을 받아 807점을 받은 상주시 낙동면 일원과 758점을 받은 의성군 다인면을 제치고 유치 예정지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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