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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의 온도’ 서장훈, 임현주 아나운서에 농담 "의사와 결혼하면 최고의 반전”
입력 2018-06-22 21: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판결의 온도 임현주 아나운서가 故신해철 의료사고 형량에 반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판결의 온도에서는 서장훈이 임현주 아나운서에게 농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심 위원회는 故신해철의 의료사고를 주제로 토론했다. 주진우 기자가 집도의인 강 원장에게 징역 5년 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이준석 위원은 징역이 아닌 벌금형이 적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형량이 약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늘 이야기를 들을수록 의사가 갑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래서 집에 의사가 한 명 있어야 하는구나 싶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서장훈은 여기서 최고의 반전은 나중에 임현주 아나운서가 의사와 결혼하는 거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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