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상] '동치미'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 아내들의 특급 내조 '大공개'
입력 2018-06-22 20:39  | 수정 2018-06-22 21:00
'동치미' 한숙희, 유하나/사진=MBN

↑MBN '동치미'/출처=Mplay

'동치미'에서 이만기, 이천수 등 운동선수 아내들의 특급 내조가 공개됩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다?'라는 주제로 전파를 탑니다.


전직 씨름선수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는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선거에 나갔을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한숙희는 "아내들이 해야 하는 몫이 많다"며 "유세를 다니는데 사람들이 술을 권한다. 다 받아 마셔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도 "이용규의 성적에 따라 제 평가가 달라진다"며 "좋은 성적을 받으면, '밝은 아내 덕분에 성적도 좋나보다'한다"고 전했습니다.

'동치미' 이천수/사진=MBN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인 이천수는 "축구선수 이천수는 부모님이, 인간 이천수는 아내가 만들어줬다"라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남편을 성공으로 이끈 아내들의 내조는 오는 23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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