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방송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방송 주요 현안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상파 방송사가 방송 공공성 회복과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노동시간 단축, 방송 종사자 인권 보장 등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방송협회 회장단은 방송광고 규제 완화와 수신료 현실화, 라디오 활성화를 위한 자문기구 설치, 넷플릭스 등 글로벌 미디어 기업에 대한 정책적 대응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 위원장은 지상파 방송사가 방송 공공성 회복과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노동시간 단축, 방송 종사자 인권 보장 등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방송협회 회장단은 방송광고 규제 완화와 수신료 현실화, 라디오 활성화를 위한 자문기구 설치, 넷플릭스 등 글로벌 미디어 기업에 대한 정책적 대응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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