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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어두운 표정으로 로스토프 입성 [MK포토]
입력 2018-06-22 02:46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 로스토프 나 도누 호텔에 도착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22일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공식 기자회견 및 적응 훈련을 갖는다.

한국 대표팀 구자철이 호텔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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