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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지석진 부친상 배려…녹화 연기”(공식입장)
입력 2018-06-21 17:45 
지석진 부친상 런닝맨 녹화 연기 사진=DB(지석진)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런닝맨 측이 녹화 일정을 연기했다.

21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관계자는 MBN스타에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배려, 제작진과 출연진 측이 25일 예정이었던 녹화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녹화분에 대한 촬영 날짜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지석진은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날 지석진의 소속사 측은 아버지께서 평소 지병이 있으셨다”며 지석진의 스케줄을 정리 중이라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6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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