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서울 동남아 연간 항공권 `민트패스` 신청자, 하루 만에 1000명 넘어
입력 2018-06-21 16:38 
[자료 제공 =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새로 출시한 동남아 연간 항공권 상품인 '민트패스 S'가 지난 19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약 하루 만에 신청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민트패스 S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동남아 노선과 홍콩 노선, 괌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다. 출시를 기념해 현재 10만원씩 추가 할인해 ▲다낭 ▲코타키나발루 ▲홍콩 ▲씨엠립 ▲괌 노선을 연간 3회 이용할 수 있는 '민트패스 S1'을 3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4번 가능한 민트패스 S2는 49만9000원, 5번 가능한 민트패스 S3는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동일 노선도 원하는 만큼 중복 탑승이 가능하며, 위탁수하물과 주말 출발도 허용한다.
에어서울은 민트패스 S를 기간 한정 상품이 아닌 정기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10만원 추가 할인 이벤트도 당분간 지속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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