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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김현철 "지석진, 갑작스런 부친상…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력 2018-06-21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임시 DJ를 맡은 김현철이 지석진의 부친상에 애도를 표했다.
21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김현철이 3,4부를 진행하며 지석진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날 김현철은 "김신영 씨 뒤를 이어 '두시의 데이트' 진행을 맡게 됐다. 지석진 씨가 갑자기 부친상을 당하셔서 제가 대신 오게 됐다. 오늘 한 시간 잘 부탁드린다"라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날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하자 지석진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1,2부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 김신영이, 3, 4부는 '오후의 발견' DJ 김현철이 진행을 대신 맡았다.
한편, 지석진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6시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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