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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지 3일만에 동거”…강형욱, 아내 미모에 반했다
입력 2018-06-21 15:30 
수잔 엘더, 강형욱. 사진|강형욱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의 러브스토리가 주목 받고 있다.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강형욱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난해 11월 결혼 7년 만에 어렵게 얻은 아들 주운 군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개를 사랑하는 강형욱은 ‘개통령로 불리지만 아내 사랑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아내 수잔 엘더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 강형욱은 지난해 2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강형욱은 무료 강연을 다니던 중 선생님과 수강생 사이로 처음 만났다. 아내가 너무 아름다워서 만난 지 3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 칫솔 하나만 들고 무작정 아내의 원룸으로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수잔 엘더.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강형욱이 만난지 3일 만에 동거를 작정할 만큼 아름다운 수잔 엘더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그 미모가 입증되기도 했다. 당시 아내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연예인들의 반려견 교육으로도 잘 알려진 강형욱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제견과 견주들에 조언을 해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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