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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7월 12일 전역 기념 팬미팅 개최
입력 2018-06-21 13:59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을 기념해 깜짝 팬미팅을 개최한다.
려욱은 오는 7월 12일 저녁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Return to the little prince)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6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려욱이 오는 7월 10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약 2년 만에 갖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려욱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티켓팅은 오는 28일 저녁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돼,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 려욱은 지난 2016년 10월 11일 입대해 37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며, 오는 7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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